전국 7개 지역 신설…대면 응대도 확대 계획
  • ▲ ⓒ한화생명
    ▲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적극적인 고객 민원 해소를 위해 전국 7개 지역본부에 '소비자보호센터'를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 각 영업본부에서 민원처리 담당제로 운영됐던 조직을 '소비자보호센터'로 전환한다. 센터장 직책은 부서장급으로 승격했다.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보호 담당자의 책임과 권한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 민원 해결에 중심을 뒀던 사후관리 방식에서 고객 불만 발생 전 예방 관리와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 것에 더욱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외된 금융취약계층 고객 보호를 위한 대면 응대를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