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약 빅데이터 분석 통해 우량고개 보험계약 가압한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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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연간 100억원의 보험료 추가 유입 효과를 얻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2011년 이후 가입된 신계약 70만건에 대해 약 120개의 항목으로 나눠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언더라이팅 통합 스코어링 시스템인 ‘HUSS(Hanwha Underwriting Scoring System)’를 개발했다.

    HUSS를 이용해 총 2만2460명의 우량고객에게 합리적인 보험 보장분석을 안내했다. 또 보험료도 연간 100억원 늘어나는 효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