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병상 부족 문제 해소 도움 기대
  • ▲ 라이프파크 연수원 전경ⓒ한화생명
    ▲ 라이프파크 연수원 전경ⓒ한화생명
    한화생명은 200개의 객실을 보유한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수도권 지역 병상이 절대 부족한 상황을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정부 당국과 지자체간 협의와 준비과정을 거쳐 9월중 생활치료센터로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 3월에도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도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