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메인 스폰서로 후원… 별도 인센티브 약정도
  • ▲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좌)와 프로골퍼 김리안 선수가 메인 스폰서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상윤 기자
    ▲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좌)와 프로골퍼 김리안 선수가 메인 스폰서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상윤 기자

    2020년 신인왕 후보로 유력한 프로골퍼 김리안 선수의 메인 스폰서 조인식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대한토지신탁에서 열렸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리안 선수와 김 선수 가족을 비롯해 후원사인 대한토지신탁 이훈복 대표이사, 변재선 경영 부문 이사, 박진규 영업 부문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인식을 통해 대한토지신탁은 김 선수에게 6월17일부터 공식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기로 했다. 또 시즌 성적에 따라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자산 규모 11조원의 공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