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공세권·편리한 생활인프라 장점…미추홀구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
  • ▲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 GS건설
    ▲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 ⓒ GS건설
    GS건설 컨소시움이 인천에서 대규모 단지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쌍용건설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일반분양분은 1327가구다. 

    세부면적별로는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가 공급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으로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어우러진 새 아파트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주안동 일대 원도심에 들어서 입주와 함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개발이 활발한 용현, 학익지구와 가까워 향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쾌적한 공원을 품은 공세권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미추홀공원은 총면적 약 3만8950㎡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으로 도심속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연학초, 학익여고 등이 가까우며 인주중, 인하부고 등도 있어 학세권도 갖췄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시민공원역 인근에 멀티플렉스 CGV 및 대형 서점, 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 일대 주거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에 인천지방법원 및 인천지방검찰청 등이 자리한 만큼 종사자들의 출퇴근 환경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은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운 사통팔달 교통망도 구축됐다. 대중교통 망으로는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및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안 3구역은 일대 재개발 사업지중 큰 대단지 규모로 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분양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GS건설 자이 아파트의 높은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는 만큼 미추홀구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하고 이달 오픈한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36-11번지 뉴센터프라자 1층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