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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단지전경. ⓒ 대림산업
올해 브랜드리뉴얼을 단행한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첫 단지 입주를 시작했다.
대림산업은 24개동·2038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가 입주를 진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4번째 e편한세상 아파트다.
대림산업은 지난 1일 새롭게 단장된 'e편한세상'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을 공개했다. e편한세상 대표 심볼인 구름과 오렌지컬러는 지난 20년간 쌓아온 브랜드 아이덴티티이자 독보적 마크다.
2000년도 브랜드런칭후 구름심볼과 오렌지컬러로 소통해온 e편한세상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심볼만을 강조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 뉴슬로건 '포 엑셀런트 라이프'를 기반으로 전문기술·독창적 디자인·차별화된 서비스를 핵심 브랜드가치로 삼았다.
이런 가운데 e편한세상 브랜드리뉴얼이 적용된 첫 단지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가 입주를 시작했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95 일원에 위치한 단지 곳곳에는 리뉴얼된 BI와 컬러가 적용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무엇보다 새로워진 브랜드 BI가 적용돼 단지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살아볼수록 매력을 주고 시간이 흐를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주거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양주신도시내에는 이미 e편한세상 단지 3곳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이번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와 함께 총 5525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