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27층·6개동·총 583가구 규모스타필드 안성 반경 2㎞거리…개발호재 '톡톡'
  • 대림산업이 오는 7월 경기 평택시 용이동 64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583가구를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 마지막 물량으로 올해 개점하는 스타필드 안성과 반경 2㎞거리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지하 1층~지상 27층·6개동·총 583가구 규모로 전용별로는 △74A㎡ 258가구 △74B㎡ 71가구 △84㎡ 254가구다. 전가구 남향위주 배치·4베이 구조로 선호도 높은 84㎡이하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 앞뒤로 배다리생태공원과 용죽공원이 위치하며 현촌초·용이중은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 반경 2㎞내에는 평택시청·대형마트·영화관·보건소 등이 자리해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한데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고 단지 바로옆 평택동부고속화도로가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북으로는 용서고속도로, 남으로는 천안~평택민자고속도로가 연결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앞에는 서울 강남역까지 이어지는 광역버스노선이 지나며 향후 지제역 방향 BRT노선이 개통된다. 여기에 스타필드 안성점이 올해안 반경 2㎞내 개점해 입주희망자들의 관심을 더욱 끈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리뉴얼된 브랜드가 적용된다. 대림산업은 6월 '포 엑설런트 라이프'라는 슬로건과 함께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였다.

    이와함께 다양한 특화설계도 접목된다. 대림산업은 단지에 혁신평면 'C2하우스' 설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C2하우스란 내력벽을 최소화해 세대구성 및 기호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특화평면이다.

    C2하우스 평면을 도입한 단지는 조기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하남 감일지구에 공급됐던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평균 63대1, 최고 599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C2하우스 인기를 증명했고 미분양 무덤이라고 불렸던 경남 거제에서도 1000가구 넘는 대단지가 한달만에 완판됐다.

    입주민 편의성을 높인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피트니스·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건식사우나가 계획돼 있으며 독서실·경로당·보육시설·스터디룸·중앙온실카페·게스트하우스·실내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용죽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탁월한 입지여건은 물론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브랜드리뉴얼을 통해 한층 완성도를 높인 e편한세상 아이덴티티가 적용되는 만큼 앞으로 용죽지구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