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의견 직접 청취…상품·서비스 등 건의사항 접수
-
우리은행은 29일 고객패널 ‘제1기 우리 팬 리포터’ 20명 선발했다.
우리 팬 리포터는 우리은행의 상품, 서비스, 금융정책 등 전 사업영역에서 건의사항을 제시한다.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분기별 오프라인 간담회와 은행 서비스 체험 및 조사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보호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도 직접 제시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고객 패널인 ‘우리 팬 리포터’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우리 팬 리포터로 선발된 고객의 다양한 제안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우리은행이 앞으로 금융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고객 신뢰 회복을 넘어 최고의 은행이 되기 위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