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밥맛에 매료된 소비자 위한 특별한 '밥' 식품 인기맛과 영양, 간편함을 모두 추구하는 집밥 트렌드햇반, 7가지 종류의 잡곡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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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 햇반이 취향 다양화를 고려한 '매일잡곡밥' 라인업 확대 등 밥 메뉴 다양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시장 조사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2020년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TOP10’에 따르면 2020년 소비자 트렌드를 읽는 또 하나의 키워드로 ‘자기주도결정’을 꼽았다. 

    유로모니터는 보편적이고 획일화된 상품보다 소비자 개인의 기호에 맞춘 제품이 시장에서 성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다시 소비자의 성향 강화로 이어진다고 파악했다. 실제 업계를 불문하고 ‘취존(취향존중)’을 강조한 소비자 이벤트와 ‘마이픽(My Pick)’, ‘커스터마이징’ 등의 취향존중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른 소비자 반응 또한 긍정적이다.

    개인에 따라 선호도가 크게 달라지는 식품군에서도 취향을 고려한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외식을 줄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집밥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밥 맛을 세분화하거나 건강 식재료를 추가하는 등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추어 선택지를 넓힌 특별한 ‘밥’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CJ제일제당 햇반은 맛과 영양, 간편함을 모두 추구하는 집밥 트렌드에 따라 잡곡밥 라인업을 확대했다. 흑미밥, 발아현미밥, 100% 현미밥, 매일오곡밥, 매일잡곡밥, 매일콩잡곡밥, 매일찰잡곡밥까지 7가지 종류의 잡곡밥을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외식을 줄이고 집밥을 즐겨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보다 다양하고 특별한 밥맛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가 늘고 있다”며 “맛과 영양은 물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햇반의 다양한 잡곡밥 제품을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