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 최대 28%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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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경남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초특가 경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후원하는 이번 기획전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야놀자는 경상남도 숙소 전용 페이지인 '초특가 경남'을 공개했다. 오는 8월 말까지 경상남도 숙박 상품 전용 쿠폰팩을 선착순 지급한다.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28% 할인가로 경상남도 대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야놀자는 코로나19 이후 참여해온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경상남도 지역의 여행수요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신현석 야놀자 사업전략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강원도, 부산, 경북 등 지역의 여행수요를 증가시켜온 만큼, 이번 기획전을 통해 경상남도의 지역경제도 활기를 띠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