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 기회 부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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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계열 IT 솔루션 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난 13일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및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개관한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교육기관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술직군 임직원들과 아카데미 교육생을 연결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공동 프로젝트와 세미나, 해커톤 등의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에게 인턴 혹은 직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열어준다.
박성진 인사업무 총괄 담당은 "향후에도 사내 기술교육전문가(DT Academy)를 통해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보유한 우수 기관과 협력,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필요한 네트워크와 콘텐츠, 서비스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