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증류주 및 스낵, 식사권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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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매실주 전문 양조업체 더한주류, 감성 편의점 고잉메리와 함께 '서울의 밤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로 인해 호캉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객실에서 다이닝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호텔 전용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 야놀자는 더한주류의 대표 매실증류주 '서울의 밤'의 첫 협업 파트너로서, 뉴트로 감성을 더한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의 밤 호캉스 패키지'는 오는 27일까지 야놀자, 30일까지 데일리호텔 앱에서 각각 진행된다. 패키지는 특급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서울의 밤 1병(375ml)과 고잉메리의 대표 제품인 요괴라면 및 카나페, 시추안 하우스의 탕수육 식사권 등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구매 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스위스 그랜드 호텔 등 전국 유명 호텔 15개를 최대 67%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투숙일 기준 오는 8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야놀자와 데일리호텔이 보유한 프리미엄 인벤토리와 트렌디한 식음 제품을 결합해 새로운 호캉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