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는 28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카메라모듈 실적이 전년 동기에는 못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플래그십 신모델용 고사양 카메라 공급 확대로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반도체패키지기판,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등은 주요거래선의 신모델 출시와 5G기기 보급 확대, PC 및 게임기용 수요 증가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