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30일 진행된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억눌렸던 수요가 하반기로 이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전사업은 기존과 같이 글로벌 톱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둘 것이고 TV는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공장 가동에 따라 올레드TV를 확판해 매출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은 보급형 제품 출시로 미국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가성비를 충족하는 5G폰 시장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