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30일 진행된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년 이상 가전사업은 평균 7~8%대의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오고 있다"며 "코로나 이슈 덕분에 더 건전한 비용 구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 성장세와 더불어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8~9%대 수익성을 확보하는 안정적 구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