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금·임대료 등 소상공인 데이터로 새로운 가치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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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0년도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에 소상공인 분야의 실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향후 신한카드는 매출·상권·부동산 거래정보에 소상공인이 직접 제공하는 권리금·임대료 등 데이터를 통합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신용평가 정보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신한카드는 소상공인의 점포거래 정보에 관한 입체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상가부동산 거래 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