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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올해 첫 해외 출시작 '파워퍼프걸 스매쉬'를 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파워퍼프걸 스매쉬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파워퍼프걸'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같은 블록을 찾아 격파하는 2매치형 퍼즐에 손쉬운 조작이 특징이다.원작의 인기 캐릭터 '블로섬', '버블', '버터컵'도 등장해 원작의 재미를 전달한다.선데이토즈 측은 "아시아 지역의 퍼즐, 애니메이션 팬들을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선데이토즈는 인기 IP가 대거 등장하는 아바타 기반 SNG(소셜네트워크게임)와 퍼즐 게임 등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