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기준 예·적금 총액 1조4534억원 기록간편이체 서비스 도입 전체 이체건수 78%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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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ON)뱅크'가 출시한 지 6개월 만에 수신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신협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한 예·적금 총액은 1조 4534억원을 기록했다. 가입자 수는 40만8000명에 달했다.신협의 이 같은 인기 비결은 모바일로도 조합원 가입과 비과세 혜택이 있는 계좌개설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상호금융권에서 계좌 개설 시 1인당 3000만원까지 15.4%의 이자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간편이체 서비스도 인기다. 7월말 기준 전체 이체건수의 78%가 간편이체를 통한 이체건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