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신혼 가구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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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1인 가구를 겨냥한 '프리미엄 미니 밥솥(CJH-TPQ0300SD, CJH-NPQ0301SK)'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미엄 미니 밥솥은 미니멀한 사이즈에 쾌속 취사 기능, 냉동보관밥 기능, 클린가드, 간편찜 특화 메뉴, 사일런스 스팀캡 등 10인용 밥솥 못지 않은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백미 1인분 기준으로 15분만에 쾌속 취사가 가능해 언제나 갓 지은 밥맛을 즐길 수 있다.

    냉동보관밥 기능은 취사 후 냉동 보관을 하는 소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쿠첸 RC(Rice Cooker)마케팅팀 조사결과에 따라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능이다.

    평평한 구조의 내솥 거치대인 클린가드는 행주로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어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다.

    간편찜 메뉴는 냉동식품에 특화된 기능으로 만두, 순대, 호빵을 촉촉하게 데워준다. 저소음 설계의 사일런스 스팀캡은 시끄러운 증기 배출 소리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증기배출구를 덮는 구조로 화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프리미엄 미니 밥솥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가격은 4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