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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피파 온라인 4'에서 '2020 SUMMER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27~28일에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2개 본선 진출팀이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29~30일에는 최종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표 결정전을 진행한다.조별리그에서는 3개 팀 1조씩 4개조가 각각 풀리그를 진행하고, 대표 결정전에서는 조별리그에서 진출한 8개 팀이 승자연전방식으로 경기를 펼쳐 4개 팀이 대표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본선 상금은 총 1600만원 규모로, 대표팀 자격을 획득한 4개 팀에게 각각 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아프리카TV 피파온라인4 공식방송국과 아프리카TV BJ두치와 뿌꾸 채널, 트위치 등 플랫폼을 통해 오후 6시부터 생중계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