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12억원, 새마을금고 5.3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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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과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주민들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구호성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경남 ▲충남 ▲전남 ▲광주 ▲경기 ▲전북 ▲충북 ▲강원 등 8개 지역에 총 2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피해 극복을 위해 경남 하동지역에 총 10억원에 무이자 대출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도 8월 20일부터 2일간  전국 1288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5억30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이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