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BK기업은행 본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데일리
    ▲ IBK기업은행 본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데일리
    IBK기업은행 본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직원이 근무한 신관 IBK파이낸스타워는 폐쇄했고 해당 건물에서 일하는 전 직원은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 13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건물을 방역하고 확진자와 같은 층에 근무하거나 그와 동선이 겹친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신 본점 근무자들은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인근에 위치한 구 본점의 직원들은 정상출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