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색상 차별화… 뉴 840i x드라이브 그란 쿠페 25주년 에디션 등
  • ▲ BMW코리아 창립 25주년 에디션 ⓒBMW코리아
    ▲ BMW코리아 창립 25주년 에디션 ⓒBMW코리아
    BMW코리아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차별화한 4개 차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뉴 320i 및 뉴 320d 25주년 에디션은 트림(세부 모델)에 따라 마카오 블루, 옥스퍼드 그린이란 외장 색상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각각 50대씩 판매한다”며 “신구의 조화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뉴 520d 25주년 에디션은 환하고 색감이 깊은 프로즌 브릴리언트 화이트를 외장 색상으로 썼다. 여기에 뉴 520i의 경우 마카오 블루 색상을 조합했다. 각각 25대씩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7대 한정 판매하는 뉴 740Li 25주년 에디션은 밀라카이트 그린 다크라는 외장 색상이 들어갔다. 뉴 840i x드라이브 그란 쿠페 25주년 에디션에는 몰리브 블루 외장 색상을 입혔다.
     
    판매 가격은 5940만~1억644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25주년 에디션 외에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차종을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