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색상 차별화… 뉴 840i x드라이브 그란 쿠페 25주년 에디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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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차별화한 4개 차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뉴 320i 및 뉴 320d 25주년 에디션은 트림(세부 모델)에 따라 마카오 블루, 옥스퍼드 그린이란 외장 색상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각각 50대씩 판매한다”며 “신구의 조화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뉴 520d 25주년 에디션은 환하고 색감이 깊은 프로즌 브릴리언트 화이트를 외장 색상으로 썼다. 여기에 뉴 520i의 경우 마카오 블루 색상을 조합했다. 각각 25대씩 선보일 예정이다.이 밖에 7대 한정 판매하는 뉴 740Li 25주년 에디션은 밀라카이트 그린 다크라는 외장 색상이 들어갔다. 뉴 840i x드라이브 그란 쿠페 25주년 에디션에는 몰리브 블루 외장 색상을 입혔다.판매 가격은 5940만~1억644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25주년 에디션 외에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차종을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