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6일 0시 현재 해외유입 15명…누적 총 2만11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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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확진자가 나흘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국내 152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6일 0시 현재 총 2만1177명(해외유입 2892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67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는 3일 197명, 4일 198명, 5일 168명을 나타냈었다.

    지금까지 총 1만6146명이 퇴원했다. 사망자는 334명, 위증환자는 163명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대부분 발생했다. 서울 63명, 경기 45명, 인천 9명이다. 이어 광주가 7 명, 대전·강원 각 5명, 대구·경남 각 4명, 부산·경북·충남·충북 각 2명, 울산·전북 각 1명이다. 세종과 전남, 제주에서는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단계에서 4명, 지역사회에서 11명 등 총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