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이공계 동시 선발임직원 인터뷰와 맞춤형 정보 등 제공
  •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본사 사옥 ⓒ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본사 사옥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는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부문은 △연구개발(R&D) △생산기술 △경영지원 △영업 및 마케팅 등이다. 인문계와 이공계 인재 확보에 동시에 나서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와 면접 순으로 절차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채용 기간 타이어와 직무별 이해를 높이고 소통하는 비대면 활동을 벌인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임직원 인터뷰, 안내서 등을 게재한다.

    이뿐 아니라 필요한 역량과 관련 전공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생방송 토크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회사 측은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와 면접 순으로 절차를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