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시대 대비
  • ▲ 아우디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아우디코리아
    ▲ 아우디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아우디코리아
    독일 아우디는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새 캠페인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으로의 전환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 요구와 가치를 중심으로 혁신을 이어간다는 목표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전동화(전기 구동력 활용)와 디지털화, 혁신 역량을 Q4 스포트백 e-트론 콘셉트카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헨릭 벤더스 아우디 담당 수석부사장은 “전략을 재정비, 진보를 현대적 시각에서 정의한다”며 “이동수단 미래를 제시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아우디는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는 주제로 국가, 문화별 특성에 맞춰 마케팅 활동을 통합한다. 이는 TV 광고부터 디지털 플랫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