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인기 브랜드 협업아침 대용식 라인업 강화농심켈로그 인기 제품 6종 배송비 없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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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 매니저가 비비고에 이어 켈로그 시리얼도 배달한다.

    한국야쿠르트가 농심켈로그와 손잡고, ‘켈로그 시리얼 6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제품 판매로 아침 대용식 라인업을 확대해 샐러드, 우유 등 기존 제품과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앞서 한국야쿠르트는 올해 ‘잇츠온 그린키트 6종’과 ‘내추럴플랜 클래식 6종’, ‘가공유 3종’ 등 샐러드와 우유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인 바 있다.

    ‘켈로그’는 세계 최초 글로벌 시리얼 브랜드다. 올해로 출시 114주년을 맞았다. 콘푸로스트와 첵스초코, 리얼그래놀라 등 다양한 인기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국내에서는 농심켈로그를 통해 제조, 판매 중이다. 풍부한 맛과 영양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주문은 온라인몰 하이프레시(hyFresh)를 통해 가능하다. 배송은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료 없이 전달한다.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일자에 주기별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제품이 남아 한시적으로 받고 싶지 않을 경우 수령시기를 미룰 수도 있다.

    황규환 한국야쿠르트 디지털CM팀장은 “이번 ‘켈로그 시리얼’ 판매로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프레시 매니저의 배송경쟁력을 활용한 협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비비고 제품을 온라인몰 하이프레시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하이프레시에서 선보이는 비비고 제품은 국물요리 6종, 생선구이 4종, 총 10종이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한식 대표 메뉴인 국·탕·찌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상온 간편식 제품이다. 푸짐한 건더기와 직접 끓인 육수로 맛을 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비린내와 연기로 집에서 해먹기 어려웠던 생선구이를 간편한 즐길수 있는 냉장 수산 간편식이다. 1인분씩 트레이에 소포장해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