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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가 올해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23일 열린 포스코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임승규 재무실장은 "매년 경영실적이나 상황에 따라 손상을 반영하고 있다"며 "지난해엔 베트남 법인인 SS VINA의 경영 개선으로 대규모 손상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년에는 대규모 손상이 없다"며 "해외법인들 가운데 일부가 코로나19 여파로 상황이 안좋아져 손상이 일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