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는 26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분기부터 28기가헤르츠 대역 고사양 5G 밀리미터파(mmWave)용 안테나 모듈 공급을 시작했다"며 "아직 시장 초기 단계지만 신규 5G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등장으로 모듈 채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높은 기술력이 요구돼 소수업체만 공급이 가능한 이 시장에서 증가하는 수요에 적극 대용해 다양한 거래선으로 사업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