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론칭…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담아절제 미학과 편안함 담아 여성용 26개·남성용 5개로 총 32개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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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2020 FW 시즌 +J 컬렉션ⓒ유니클로
유니클로는 11월13일 새로운 ‘+J(플러스 제이)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자이너 질 샌더는 유니클로와 함께 그녀만의 시그니처인 모더니스트 스타일을 남녀 모두를 위해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유니클로와 디자이너 질 샌더의 전례 없는 협업으로 2009년 첫 출시된 +J 컬렉션은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사명감 하에 세심한 디자인과 수준 높은 제품을 합리적으로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2020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J컬렉션은 모던함, 견고함, 단순함의 미학이라는 기본 원칙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총 32개의 여성용과 26개의 남성용 제품, 5개의 액세서리로 선보인다.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 리테일링 회장 겸 CEO는 “디자이너 질 샌더와 다시 협업을 할 수 있어서 고맙고 기뻤다”며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특유의 모던함이 돋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세련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오늘날 변화된 일상에 적합한 요소들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