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비대면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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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제1회 렉스턴 스포츠 낚시대회 우승 상품으로 ‘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9일 용인시 기흥구 판매 대리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우승을 한 최태하 씨와 최우림 쌍용차 중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최 씨는 2마리 합계 86.8cm를 초과해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다재다능한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을 타고 출조 현장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마음껏 장비를 싣고 다닐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쌍용차는 코로나19(우한폐렴)에 따른 비대면 마케팅으로 제1회 렉스턴 스포츠 낚시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대회는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을 통해 열렸다.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칸 에디션은 차체 높이를 기존보다 10㎜ 높이고 4륜 구동 시스템에 차동기어잠금장치(LD), 외부 충격을 막는 보호판, 전용 서스펜션 등을 기본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