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31일 0시 현재 누적 2만6511명
  • ▲ 대구 파티마병원 선별검사소ⓒ뉴시스
    ▲ 대구 파티마병원 선별검사소ⓒ뉴시스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세자릿수를 나타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27명(해외유입 31명) 늘어 31일 0시 현재 총 2만65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4명으로 지금까지 총 2만4311명이 퇴원하고 현재는 1736명이 격리중이다. 위중증환자는 54명, 사망자는 1명이 늘어 464명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51명, 경기 23명, 대구 9명, 충남 4명, 인천 3명, 세종 3명, 부산 2명, 경남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