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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바른생각과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빛소프트는 음성합성 AI 솔루션을 지원하고, 바른생각은 이를 언어 장애인 교육 및 취업에 활용한다. 양사는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제반 지원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사회적 기업인 바른생각은 장애인에 적합한 IT기술 솔루션 및 교육서비스, 취업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한빛소프트는 딥러닝 방식의 음성합성 AI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실제 사람 목소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AI를 통해 텍스트 입력만으로 대화하는 듯한 음성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한빛소프트 측은 "당사의 음성합성 AI 기술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따뜻한 기술로써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