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적 지원 및 신사업 확대 추진
  •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용인시와 송문일반산업단지 조성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시는 산업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한컴그룹은 용인시 소재 그룹사들을 통해 생산력 확충을 통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신사업 투자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주민을 우선 고용할 예정이다.
     
    부지면적 약 6만㎡, 총 사업비 약 1400억원이 투입되는 용인 송문일반산업단지는 2016년부터 한컴라이프케어가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컴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통해서 조성 사업을 가속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