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 명예의 전당 올라
  • ▲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는 ‘제2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1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 1년간 품질경영 활동에 앞장서 온 우수기업과 공로자 포상을 통해 품질경영 활동을 전방위로 확산·보급하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소비자 만족을 위한 노력, 품질 향상 노력 등 여러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 세계 완성차 업체 46곳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11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뽑힌 한국타이어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명예의 전당은 열 번 이상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