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회 등 130여대 냉난방기 대상 순차 공급8월부터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캠페인' 진행해와
  • ▲ 바이오레즈 살균 모듈이 적용된 남양주 소재 초등학교 급식실. ⓒ서울바이오시스
    ▲ 바이오레즈 살균 모듈이 적용된 남양주 소재 초등학교 급식실. ⓒ서울바이오시스
    서울바이오시스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이 절실한 가운데 인사동 쌈지길, 남양주 소재 초등학교, 군포 소재 교회에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공급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서울바이오시스는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자 지난 8월부터 냉난방기에 살균솔루션을 직접 설치해 주는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은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초등학교의 급식실과 교회의 어린이 예배당에 설치되며, 인사동 랜드마크인 쌈지길에도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총 130여대의 냉난방기에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은 이 외에도 다중 이용 시설인 국내 카페, 체육시설 등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8000명으로 인류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각종 바이러스와 변종 박테리아의 감염에 노출돼 있다"며 "그에 따라 인체에 무해한 UV LED 살균 기술인 '바이오레즈'는 냉난방기를 비롯해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가전제품 전 솔루션에 필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