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메이킹필름 더샵TV 공개…촬영의상 증정 이벤트
  • ▲ 스타필드 코엑스에 전시된 더샵 옥외광고. ⓒ 포스코건설
    ▲ 스타필드 코엑스에 전시된 더샵 옥외광고.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아파트브랜드 더샵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 더샵 광고모델이 바뀐 것은 2011년 배우 장동건 이후 10년만이다.

    배우 김수현은 그동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인기 TV드라마에서 멋있고 배려 깊은 남성상을 보여줘 대중적 사랑을 받아왔다.

    포스코건설은 김수현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최선을 다하는 이미지가 '주거의 본(本)으로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더샵 주거철학을 잘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현이 참여한 광고는 '주거의 본이 되다'라는 더샵 슬로건과 함께 지난 11일부터 서울 주요지역 옥외광고·시내버스·지하철역사 등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더샵 공식 유튜브채널인 '더샵TV'서 볼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더샵TV를 통해 김수현의 광고촬영 장면을 메이킹필름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촬영의상 등을 증정하는 고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초 브랜드리뉴얼을 통해 강인함과 견고함을 강조한 새로운 브랜드이미지로 더샵3.0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