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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할 목적으로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처분 예정기간은 오는 15일까지로, 주식수는 보통주 12만 3090주(302억 1900만원)다.앞서 SK텔레콤은 자사주 성과급 지급 제도를 신설하고 성과급을 현금과 자사주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성과급을 자사주로 받을 경우 1년 간 보유하면 취득 시점 주식 가치의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한편 SK텔레콤은 2020년 회계연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9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