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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NH농협카드는 배우 강하늘, 한소희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배우 강하늘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미담제조기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연예계에서 성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배우로 알려져 있다.배우 한소희는 작년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주목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드라마 속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진심 어린 글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NH농협은행·NH농협카드에서 남녀 공동모델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광고를 5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