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병 전조증상부터 진단·치료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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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이 암 발병 전부터 진단, 치료까지 종합 보장하는 '행복두배NH통합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주계약으로 일반암 진단비를 보장하며, '소액암진단특약'을 통해 소액암 진단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이 상품은 암 발생 진단비는 물론 암 발병 전에 대한 보장 특약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특정양성신생물진단특약'과 '갑상선기능항진증치료특약'으로 암 발병 전 전조증상에 대해 위·대장 용종 제거와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를 보장한다. 

    암 발병 이후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입원, 수술, 항암치료 등에 대한 치료비도 보장한다. 정상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는 치료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와 암세포의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특정항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 등 신의료기술 치료 보장 특약도 탑재했다.

    가입 가능 연령은 최소 15세에서 최대 80세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