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형 인쇄약관 대비 신속성·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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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이 장기보험 고객 대상 '맞춤형 모바일 증권·약관팩'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청약시 보험계약서류 모바일 수령을 선택하면 고객이 가입한 보장에 맞게 ▲보험증권▲상품요약서 ▲맞춤형 약관을 생성해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제공한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없이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쉽게 자료를 조회·저장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약 500페이지에 달하는 기존 통합형 인쇄약관을 개인 맞춤형으로 발송시 분량이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 내용 확인이 쉽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