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라이프 혜택 제공리미티드 로즈골드 에디션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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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SNS에서 출시 기대가 컸던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츄리온 디자인'을 담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플래티늄'과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리저브'를 1일 출시했다.이와 함께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로즈골드 에디션)' 카드는 한정 판매한다. 3종 카드 모두 메탈 플레이트가 기본으로 적용된다.센츄리온 디자인은 단어 의미 그대로 로마군 백인대장의 얼굴이 새겨진 것이 특징이며, 미국에서 각종 출판물에 신용카드 관련 삽화로 쓰일 만큼 신용카드의 상징으로 통용된다. 국내에서는 삼성카드를 통해 개인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아메리칸 엑스프레스 플래티늄 카드는 연회비 70만원의 프리미엄 카드다. 글로벌 라이프 혜택 위주로 ▲특급호텔 50만원 할인 ▲해외 및 백화점 10만원 할인 ▲메탈 플레이트 무료 제공 등 기프트 서비스와 함께 기본 1%에서 업종별 최대 5%까지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아메리칸 엑스프레스 리저브 카드는 연회비 15만원으로 온라인 쇼핑, 해외 직구, 스트리밍 등 언택트 혜택을 탑재했다. 기본 1%에서 온라인 쇼핑과 해외 5%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준다. 또한 스트리밍, 커피, 배달앱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한정 판매되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 카드는 판매 중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의 스페셜 리미티드로, 9월 30일까지 6개월 간 발급 받을 수 있다. 해외, 여행, 여가 관련 특화 혜택이 주어진다. 연회비는 30만원, 메탈 플레이트 발급 수수료는 6만원이다.삼성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카드를 발급받아 5월 말까지 10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 3000명에게 '센츄리온 디자인 굿즈'를 증정한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플래티늄 카드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로즈골드 카드 고객에게는 발급받은 카드 디자인의 메탈 네임택을,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리저브 카드 고객에게는 플레잉 카드를 제공한다. 신규 회원에게는 이용금액에 따라 연회비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