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개 영업기관과 1만 9천여명 설계사 보유…업계 최대규모2025년까지 설계사 2만6천여명, 세전이익 2100억↑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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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자사 GA(독립법인대리점)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보험의 퍼스트 앤 넥스트(First & next),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라는 비전 아래 자율영업체계를 구축, 성과중심문화로 체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총자본 6500억원, 500여개의 영업기관과 1300여명의 임직원, 1만 9000여명의 설계사로 구성된 초대형 판매전문회사다. 출범과 동시에 GA업계 1위로 올라서게 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그간 9개 손해보험사(메리츠, 한화, 롯데, MG, 흥국, 삼성, 현대, KB, DB)와 제휴를 마쳤다. 설계사들이 해당 손보사의 상품 판매를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회사 측은 2025년까지 설계사 약 2만 6000여명, 당기순이익 2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