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의 신' 앱 내 개인 정보만 입력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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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라이프생명이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와 제휴를 맺고 서류가 필요없는 정액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편이나 팩스 또는 모바일 사진 업로드 등의 방법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할 필요없이 '청구의 신' 앱에서 클릭 몇 번만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간단한 개인 정보만 입력하면 병원 진료 내역이 자동으로 연동돼 진단 및 입ž통원 등 사망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보장에 대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현재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은 중앙대학교병원과 계명대동산병원이며, 회사 측은 연계 병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