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광주·대전'에 마련월 15일까지 시험 실시일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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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보험협회가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을 위한 상설시험장을 서울·부산 등 4개 지역에 마련, 이번달부터 시험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구체적 위치는 ▲서울 중구 다동 동아빌딩 12층 ▲부산 동구 중앙대로331 메리츠화재빌딩 21층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44 오션3빌딩 4층 ▲대전 중구 대종로 540 유안타증권 2층이다.

    협회 측은 기존 시험장 대관 어려움 등으로 매월 7일간 시험을 실시했으나, 이번 상설시험장 운영을 통해 월 15일까지 시험 실시일수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설계사 응시수요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시험제도 개선을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