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진행…접수 의견, 조직문화 개선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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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생명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이 지난 8일 'CEO(최고경영자)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간담회는 임직원들의 사소한 질문에 직접 답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함께 터놓고 고민하고자 하는 박춘원 대표의 소통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간담회는 앞으로 주 1회 이상 진행되며, 소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워킹맘, 동호회, 영업지원 등 공감대가 형성되는 직원들을 묶어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은 조직문화 개선 TF팀인 '피플 앤 컬쳐 랩(People&Culture Lab)'을 통해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