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 5층에 63.65㎡(약 19.2평) 규모남성 컬렉션 뿐 아니라 하트 컬렉션, 액세서리까지 총망라MZ세대 워너비 브랜드로 등극… 지난달 누적 매출 300%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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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유통 확대에 나선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는 서울과 경기지역을 넘어 부산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미는 새로운 개념의 ‘하트’ 로고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열망을 자극하며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0% 가까이 신장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아미의 6번째 단독 매장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남성 컬렉션 라인 뿐 아니라 하트 컬렉션 등으로 구성됐다. 라일락, 민트 그린 등 이번 시즌의 주요 컬러가 적용된 하트 로고가 세련되면서도 아이템에 특별함을 선사했다.
또 의류 컬렉션과 함께 가방, 슈즈,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됐고,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하트 티셔츠도 만나볼 수 있다.
아미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63.65㎡(약 19.2평) 규모로 5층에 위치해 있다. 글로벌 스토어 컨셉트 적용된 매장 인테리어는 프랑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인 요소를 담아 완성됐다. 블랙 컬러와 우드 페널링으로 디자인된 바닥 패턴, 미러 테이블과 벽, 브라스 소재의 헹거로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미는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비뉴엘점 및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본점/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