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등극
  •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게임 '쿠키런:킹덤'이 리니지 형제가 장악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쿠키런:킹덤은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기존 2위였던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은 3위로 밀려났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제외한 게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출시 후 진행된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가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는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