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16일 양태영 파생상품시장본부 전문위원을 집행간부(전무)로 임명하고, 청산결제본부장 자리에 보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3년 4월 15일까지다.

    거래소는 이날 청산·결제 및 리스크 관리 등 업무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청산결제본부를 설치했다. 

    1965년인 양 본부장은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주식파생시장부장,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 파생상품시장본부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