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엔드' 라인을 '하이엔드'로 업그레이드"물량 부족 따른 고객 불편 해소 위해 증산 결정"
  • ▲ 티케이케미칼이 프리미엄 브랜드 스판덱스 '아라크라(Arachra)'의 증산을 결정했다. ⓒSM그룹
    ▲ 티케이케미칼이 프리미엄 브랜드 스판덱스 '아라크라(Arachra)'의 증산을 결정했다. ⓒSM그룹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티케이케미칼이 프리미엄 브랜드 스판덱스 '아라크라(Arachra)'의 증산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돌입했다.

    6일 SM그룹에 따르면 이번 증산은 '미들엔드' 라인의 설비 개선을 통해 이뤄지며 최근 프리미엄 스판덱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공급을 위해 '하이엔드' 라인 전환 및 생산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대표는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차별화된 성능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온 프리미엄 스판덱스 '아라크라'의 증산을 통해 물량 부족에 따른 고객 불편의 조금이라도 해소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정적인 공급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케이케미칼은 2월부터 '아라크라' 하이엔드 라인을 풀가동 중에 있으며 지난해 말 새로운 스판덱스 BI 론칭 후 △아라크라 Hi-Fit △아라크라 Super-power △아라크라 Fresh 등 다양한 기능성 신제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